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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 곤밥보리밥 정식

sehan7 2026. 6. 29. 14:41

오늘은 보리밥정식을 먹으러 간다

작년 9월에 처음 제주에 왔을때 처음으로 갔었던 기억이 어제 떠올랐다

"그래 그집이 있었어"

친구와 육지에서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제주온다해서 제주에서 처음으로 낮술을 한곳 그곳이 생각났다

한적한곳에 이렇게 떡하니 이쁘게 자리하고 있는 식당이다 꽃들과 나무들을보면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3명이요 했더니 메뉴고르기전에 숭늉이 먼저 나왔다

오늘은 보리밥정식(1인), 보쌈정식(2인)이렇게 주문했다. 

우리팀 실장님이 오늘도 휴무여서 오늘도 3명이 밥을먹는다

숭늉을 먹고있으니 10분이 안걸린듯한데 비교적빠르게 반찬들이 나온다

 

보리밥정식은 보리밥과 비빔밥형태로 나와서 참기름과 양념고추장으로 비벼서 먹는다 잘비벼서 3이나누어 먹었다

보쌈정식 2인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고기 양이었다

가격은 보리밥정식은 10000원 보쌈정식은 13000원으로 가성비 좋았다

여기에 중요한것! 맛있었다 건강한 밥상을 대접받는 기분이랄까?

식당내부에는 많은 연예인이 다녀간 흔적이 있다 깨끗하고 고풍스럽기도 하다

식당으로 가는길이 밥먹으러 들어갈때와 먹고 나왔을때의 풍경이 달라보였다 

여유가 있어서일까? 

식당안에 좋은 글이 있었는데 "서두르지마라 그러나 쉬지는 말아라" 이말이 오늘은 되세김질이 된다

왠지 요즘 조금 급해진마음이 있는데 페이스조절하며 꾸준히 하라는 뜻으로 들린다

나에게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맛있는 점심을 먹어서 좋고 좋은글귀를 얻어가니 행복한 기분이 두배다